기사입력 2016-05-17 오후 3:05:00 | 최종수정 2016-05-17 15:05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구천파출소(경감 김윤곤) 구천초등학교 현장학습 체험 및 충남교육청산하 청소년바로서기센터(인성프로그램) 학생들의 견학차량 운전자에 대해 음주운전 측정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별 단체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이 많아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언론에 보도된바처럼 보복·난폭운전이 증가되고 있는 점을 인식하고, 운전자들은 고의 대열 서행운전, 졸음운전, 끼어들기 등 운전자로서 본분을 절대로 잃지 않아야 한다. 김윤곤 구천파출소장은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 버스가 대부분 45인승 차량으로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운전자들은 교통법규 준수 및 졸음운전 방지와 안전거리를 확보 안전운전 할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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