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5 오후 3:44:00 | 최종수정 2016-05-15 15:44
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소장 김일철)는 시민참여 치안 활성화를 통해 시민경찰과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서학파출소는 지난 13일 성심여고 경찰직업체험단, 시민경찰 9기와 함께 2개조로 편성해 주택가 골몰길 순찰과 전주교육대학교 축제 현장 등에서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에 앞서 간담회에서 성심여고 학생들로 이뤄진 경찰직업체험단에‘나는 대한민국 미래의 경찰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철 서학파출소장은 “부족한 경찰력 해소를 위해 협력단체와 연계한 야간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공감치안 활성화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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