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1 오후 2:05:00 | 최종수정 2016-05-11 14:05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증감함에 따라‘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홍보활동에 나섰다. 서림 지구대는 이륜차 운행시 올바른 안전모 착용과 턱 끈 매기를 통해 대형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발생한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경로당·마을회관 등 어르신들이 있는 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직접 안전모 착용법도 설명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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