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0 오후 6:39:00 | 최종수정 2016-05-10 18:39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상습·고질적인 가정폭력 행위자들에 대한 강력한 현장대응 및 엄정수사로 재발를 차단하고 피해자 신변 안전보호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112종합상황실,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가정폭력 사건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장 출동 시 반드시 가.피해자 공간 분리한 후 피해사실 확인하고 재발 우려 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해 과거 신고 전력 파악, 긴급 임시조치 신청 등 적극적으로 현장 대처, 피해자 보호명령제도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피해자 보호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한도연 서장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폭력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피해자 보호하고 가정폭력 뿐만 아니라 각종 강력사건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무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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