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출신 효녀가수 표시나 1인 4역을 하고 있어

익산출신 가수 표시나는 익산 뿐 아니라 전국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 바쁜 가운데
효를 실천하는 1인 4역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풍문을 널리 퍼지고 있다.
이에 표시나 가수는 항상 부지런한 마음 자세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바쁜 가수활동을 하면서 친정어머니 병수발하는 효녀 가수라고 익산시 시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표시나 가수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표시나 가수는 “‘잊을 수 없어’ ‘멋진 남자’ 타이틀곡을 가지고 익산 뿐 아니라 전국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가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와 민요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해내 대중들에게 가창력 있는 가수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표가수는 “전북 군산교도소 위문공연으로 열리는 미니콘서트와 장애인들에게 수많은 노래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날개없는 천사라고 알려질 정도라”고 자랑했다.
아울러 표가수는 “최근에 발표한 ‘꼭 잡아’ ‘그날까지’는 많은 애호를 받고 있으”며 “특히 ‘그날까지’는 세월호에 대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표시나 가수는 “여러 신곡이 나오면서 항상 저의 곡을 사랑해 주신 대해 너무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사심없이 욕신 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 할 것이며 수와진 가수처럼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노래봉사를 하겠다”고 굳은 다침을 약속했다.
한편 표시나(44세.여) 가수는 익산 이일여고를 졸업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과 전국축제 등에서 수 많은 수상을 받았고 그 바쁜 가운데에서도 심장판막, 정맥류 수술 등을 해서 힘들어하는 친부모 병수발하는 효녀가수라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있다./익산=장양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