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본격 업무 개시를 위한 2처 1실 2부 7과 8팀의 첫 공식 업무로 직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 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전라북도체육회는 공동운명체로서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아 모두 함께 협심하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전라북도체육회가 되자” 며 “또한 새롭게 제정된 규정 등 사무처 업무 전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통합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체육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라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 며 “바쁘고 혼란스러울수록 여유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누수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실력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