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기마대‘어린이 승마체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집 유아를 호성동 기마경찰대에 초청해 승마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승마체험에는 사랑우아 어린이집 유아 25명과 교사 3명이 참석해 승마체험과 함께 말 먹이주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마체험에 참가한 사랑우아 어린이집 교사는“아이들이 실제로 말을 타고 먹이도 주는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준 경찰관에게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경찰관 아저씨들이 무섭지 않고, 말도 잘 타는 멋긴 경찰관으로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