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적상파출소(파출소장 정상인)이 관내 사회단체장 산성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 회원 25명을 상대로 4대악 근절 및 아동학대 근절,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등 현안 문제에 대해 홍보했다.

적상면은 매월 27일에 관내 기관 및 사회 단체장의 모임인 산성회를 개최한다. 회의에 참석한 적상파출소 정 소장은 “영농철이 되면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이 많이 발생계절에 적상 관내에서는 단 1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집 사전예약제를 홍보하면서 마을에서 단체 관광을 갈 경우 파출소에 연락을 하면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순찰을 실시하고, 특히 4대악 척결은 경찰만이 할 일이 아니라 단체장 및 전 군민이 함께 해서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 학대 근절에 대해서도 사회 단체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