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곁에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이 원하는 예방활동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 활약상으로 연일 화제다.

중앙지구대는 최근 도내에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자 이에 대한 예방 일환으로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추진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면으로 주민의 곁에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지난 25일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이 직접 관내 중앙?모현?송학 동사무소를 방문 통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김대중 도의원, 김수현 시의원, 통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주요수법과 예방법이 기재된 홍보자료를 배부후 설명하고 이웃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달라 당부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앙지구대는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간다는 의지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매일매일 경로당?아파트 등을 방문, 보이스피싱 근절에 全 직원이 발 벗고 나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중앙지구대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보이스피싱을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장양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