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4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노규민(익산옥야초 6), 이수민(군산수송초 4), 고대현(정읍옹동초 6) 등 3명을 선발 표창했다.

표창장을 받은 청소년들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성실성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부모님에 대한 효행심이 지극하고 선생님을 공경할 뿐 아니라 친구들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다.

또한 학교나 가정생활에서 질서 배려 나눔의 생활을 통한 일일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일일선실천 국민운동본부는 올해도 5만권의 일일선 기록장 무상 보급은 물론‘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협약을 통해 학교 현관에 예쁜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시각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중점적인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6년째 맞는 일일선 실천 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님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