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는 농촌마을에 위치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장암 발생율을 낮추기위한 『대장암검진』활성화사업을 실시하여 대장암 예방지식을 향상 시키고 수검율을 높여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제시 관내 25개 보건진료소는 관내 주민 및 이용주민의 50세 이상 명단을 각 보건진료소 별로 파악하고 선정해서 지역주민들이  진료소. 및 읍면사무소. 각 마을회관에 대변 통을 비치하여 편하게 검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마을별 경노당 방문시 파악된 자료를 근거로 대장암 검진홍보 및 보건교육, 대변통을 배부하는등 집중관리하여 대장암 검진을 적극독려하고 있다.

또 대장암 검진 활성화사업을 통해 국가 5대 암검진의 수검율 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과도한 의료비상승 억제와 조기치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제보건소 관계자는 25개보건진료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