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관할 파출소와 안심플러스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덕진경찰서와 송천2파출소(소장 이시헌)는 지난 28일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안심플러스존 3곳을 방문해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안심플러스존은 최근 1년간 관내 범죄를 분석한 후 범죄 취약지를 선정,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집중하고 있다. 

이시헌 송천2파출소장은“송천동 주민들의 공감 치안을 위해 매달 두 차례 안심플러스존 합동순찰에 나서 범죄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