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임정엽 후보(완·진·무·장, 사진)는 28일 SNS를 이용한 이색적인 릴레이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측에 따르면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그 문하생들은 "국민의당 기호 3번 임정엽 완진무장 국회의원 후보님을 응원합니다"며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찍은 응원영상을 보냈다.

또한 임 후보측은 "젊은 청년들의 지지가 잇따라 완주군중앙도서관, 로컬푸드 매장, 삼례문화예술촌 등에서 20대 청년들의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 후보는 “젊은 청년들이 지지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SNS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니 더욱 힘이 난다”며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무한애정과 적극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