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 막을 여는 24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첫번째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과분한 애정을 주시는 지역민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 이라며 “로컬푸드 성공신화를 무진장으로 확대 발전시켜 완무진장을 '로컬푸드 수도'로 육성하고 완, 무, 진 ,장 주민 모두 잘사는 '사회경제연대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임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클린 선거운동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