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 혈압.혈당알기와 함께 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2일에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제시보건소는 2015년 지평선축제에서 건강한 금연도시를 선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전통재래시장에서 사자탑사거리까지 보건소 직원 및 관련 단체 50여명이 참석하여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제시보건소는 “김제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학교절대정화구역, 버스정류소와 택시승강장, 도시공원, 주유소 23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제시보건소는 이번 달의 슬로건처럼 “건강한 금연도시, 김제”로 거듭나기 위해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제시보건소는 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해 월 1회 집중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홍보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