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형재 예비후보(전주시을, 사진)는 22일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에게 중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참석할때마다 가슴 먹먹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느꼈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공식후보가 된 지금은 무한한 책임감이 생긴다"고 소회를 밝히고 "기초연금 30만원을 차등없이 지급하는것과 불효자방지법을 공약으로 정했다"며 이를 반드시 실현시키킬 것을 약속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노인빈곤층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정책적으로 해결해야한다"면서 "이번총선에서 새누리를 이겨 민생경제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자"며 표로서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정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