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2동(동장 엄익준)은 21일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5개조 3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엄익준 인후2동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인후2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됐다"며 "사업기간 내내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