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읍내 공용버스터미널 주변 일대와 교통사고 잦은지점을 선정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주요 위반행위 특별단속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수시로 상설중대(308중대)를 지원받아 읍내 공용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위반 및 사고 잦은 장소를 선정해 계도 및 홍보를 실시했으며, 21일 부터는 주정차위반, 음주운전, 신호위반, 안전띠미착용, 안전모 미착용등 인명사고와 관련된 주요 법규 위반 사항을 지속적으로 단속 한다. 

전순홍 서장은 “읍내 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 집중 단속과 함께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를 강화하였으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 고창군민의 관심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