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6일 2월 중 베스트 강력팀으로 선발된 강력1팀 직원들과 함께 티 타임을 갖고 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력1팀은 덕진경찰서 자체 평가에서 지난 2월 전주시내 병원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등 총 21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해 베스트 강력팀에 선발됐다.

강력1팀의 활약에 힘입어 덕진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2월말 기준)까지 대표적인 생활침해 범죄인 4대 강력범죄 검거율 81.7%를 기록하는 등 도내 1급서에서 가장 높은 검거율을 기록하고 있다. 

베스트 강력팀에 선발된 강력1팀은 팀원 1명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3월중 하루 팀원 전체 휴무가 주어진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베스트 강력팀에 선발된 강력1팀 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강력범죄 해결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