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11~17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딸기 산지 직송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농산물은 전북지역 딸기 주 생산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딸기는 설향딸기(500g/특) 5,800원, 설향딸기(1kg/특)1만2,800원에 판매하고 시식행사와 더불어 주말 3일 줄서기 이벤트로 일50명 고객에게 설향딸기(500g/팩)을 3,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식품 김장수파트리더는 "새봄을 맞아 고객의 입맛을 돋구고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산지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