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프로모션을 통해 진행한 '도내 특산물 우수 쇼핑몰 연계 설맞이 프로모션' 판매매출액이 13억원을 넘어섰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 25업체, 주문 건수 1만8,480건, 매출액은 4억900만원이 증가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 우리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온라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유수의 유통 채널 MD들을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온?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설명절 소비자들의 주문 패턴 분석을 통해 선정된 도내 우수 제품 40여개를 우체국쇼핑, JB플라자, 11번가, 사이버거래소 등 유수의 채널에 집중적으로 지원, 매출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