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전주완산갑)는 지난 13일 평화동 4거리 예담한의원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정치1번지인 완산갑에서 새로운 정치혁명을 시작한다는 취지에서 북소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및 영상소개, 후보자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동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이 전주시민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선거사무소가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오가는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번 20대 총선이야말로 낡은 진보 정치를 청산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절호의 기회"라며 "정치혁신으로 제대로 된 정치, 명실상부한 명품문화도시 전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