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군산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판매시설,영화상영관,터미널)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단속 등을 추진하고, 관계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5일부터 10일 까지 119로 전화하면 당직 병원·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응급처치 상담 및 구급대 출동 요청 등 모든 필요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군산소방서 홈페이지에도 당직 병·의원, 약국, 보건소 현황과 재난유형별 대처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군산소방서 관게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문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