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2동(동장 김세원) 사랑의 울타리(회장 박정수)회원 15명은 29일 관내 금암경로당(남자 20명)과 해당화경로당(여자 40명) 어르신 60여명에게 찰밥 점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사랑의 울타리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찰밥, 떡, 과일을 준비해 대접하고 정답게 이야기도 나누는 소중하고 시간을 가졌다. 

김세원 금암2동장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 울타리 회원님들께서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어르신들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