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전국수협을 대상으로 벌인 2015년도 수산정책 보험가입 캠페인에서 군산시 수협(조합장 김광철)이 전국 수협 1위를 차지했다.

또 군산시 수협 오동현 주임도 개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산정책보험가입 캠페인은 전국 총 75개? 수협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수협은 어선 177척과 보험료 7억1400만원의 실적을 거뒀고, 오동현 주임은 어선 172척과 보험료 6억9100만원의 실적을 올려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함께 해외여행 특전을 받았다.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에게 적합한 정책보험 개발과 어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군산=문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