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세환의원(전주완산을)의 계속되는 주민 밀착형 민생정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의정보고대회를 개최 지역 민심을 살폈던 장 의원은 3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격려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듬기에 나섰다.

장 의원은 이날 시·도의원 및 민주당 전주완산을지역위원회 당직자들과 함께 삼성보육원, 동암재활원, 성예요양원, 신성양로원 등 10개소의 복지시설을 방문, 당원들이 모금운동으로 마련한 라면과 쌀, 과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세환 의원은 “지난 연말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예산안 날치기 처리로 결식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예산이 날아갔다”며 “서민과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는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 및 서민복지 예산을 확대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