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국회의원예비후보(62)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컨퍼런스 ‘사람이 온다’행사에 참석해 4.13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문재인 대표를 비롯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석현 국회부의장, 정세균 국회의원, 전병헌 국회의원, 추미애 최고위원 등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당명공모시상식과 시낭송, 더불어민주당 로고 어플리케이션 시연회,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희태 예비후보는“전국에서 모이신 당원들과 입지자들과 함께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중산층의 삶을 대변하는 유일한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서민경제전문가 유희태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