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주 발전과 사회공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남수 전 반딧불이 담당은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새 인생의 시작이라”며 각오를 피력했다. 

김 전반딧불이 담당은“사회 초년생의 심정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심정이다”면서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나보다는 주변을 돌아보며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공직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수입개방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이 많은 많큼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좋은 이미지로 마무리하게 돼 마음이 홀가분하다”면서“사회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어 앞으로 무주군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열심 노력하며 제2의 인생을 열어가겠다"고 말하고"주변 이웃과 서로 상생하며 열심히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수 前 반딧불이 담당은 ‘84년 건설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민방위과와 환경과, 사회과 등지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으며 적상면 부면장을 역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