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오후 9:05:00 | 최종수정 2011-01-27 21:05
“고향인 김제를 위하여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농산물 연합마케팅 및 RPC사업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신임 김형찬 농협김제시지부장(54)의 취임 제일성이다. 김제가 고향인 김지부장은 만경중학교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76년 농협에 입사 후 지역본부 농업금융팀장, 군산여신관리단장, 경원동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김제시지부장에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농업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회장상을 5회 수상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농정시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박은정 여사와 1녀를 두고 있다. /김제=곽노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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