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구청장 최락휘)에서는 14일 구청장실 과장급 간부회의에서 신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친절 유공공무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친절 곰무원은 삼천2동 김미강, 동서학동 손선희, 삼천3동 황수경, 생활복지과 김소라 친절한 태도로 상사 및 동료 간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성실한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락휘 완산구청장은“주민접점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우리 구청의 얼굴임을 인식하고, 진심을 담은 친절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산구는 매월 추천을 받은 친절 공무원에 대해 상장과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11월까지 20명을 선발 표창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