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소장 김일철)는 12월 7일부터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 기간으로 선정해 주민의 안전을 위한 기초 치안 확보 및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찰팀은 12월 10일 동서학동 자율방범대와 취약지역인 전주교대 원룸, 남초교 주변을 중심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와 학교 밖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순찰팀을 총 지휘한 배봉규 팀장은 “연말연시 즈음 강력 사건 예방을 위해 관내 협력단체 등과 가시적이고 선제적인 범죄 예방활동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여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