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전북현대의 주장 이동국 선수의 막내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 1세)’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전북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성남 FC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라운등서 우승을 확정한 저북은 경기 종료 후 우승 시상식 및 세레머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시작 대박이가 직접 경기장에서 매치 볼을 심판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의 K리그 2연패를 축하하기 위해 전북 구단과 주장 이동국이 함께 기획했다.

/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