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송재기(43세)가 당선됐다.

무주군 새마을지회는 지난 13일 본회 사무실에서 제17대 무주군협의회장 선출을 위해 참석한 선거인단 18명중 17명이 만장일치로 군 협의회장에 송재기(43)씨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송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새마을운동과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부녀회와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동안 침체돼 잠잠했던 무주군 새마을에 활성화가 되도록 주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회장단은 (황의탁 지회장, 송재기협의회장, 김명옥 부녀회장) 선임돼 진영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