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교통관리계장(경위 김덕상)은 전북 지방청 교통계장 및 시설담당자와 함께 교통규제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 및 주차허용, 교통안전 표지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중앙선 절선 및 유턴 허용 장소에 대한 점검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이번 점검은 한 해 동안 시행되어 왔던 무주군 내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에 대한 적정성 및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불필요한 교통규제를 개선하고 차량소통을 원활히 함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를 다각적 검토를 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