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은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지난 20일 농산어촌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연희집 The광대의 ‘2015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한 ‘2015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은 탈춤,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 예술의 하이라이트를 한 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로 참석한 400여명의 모든 주민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주농협의 곽동열 조합장은 “3년째 문화소외지역인 무주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즐거운 공연을 제공하게 되 기쁘며 앞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의 좋은 공연단을 초청하여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