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향토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올해 10월 중에 대전 유성과 경기도 안성 원곡 오투그란데를 연이어 분양한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계룡산과 수통골, 화산천으로 둘러 쌓인 배산임수의 천혜의 명당으로써 미학1차와 함께 1,800여세대의 단지를 구성한다. 

인근에는 스포츠타운 및 유성복합터미널이 예정되어 있으며, 유성IC와 서대전IC, 북세종IC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와는 15분 거리로 위치하고 있다.

안성 원곡 오투그란데는 행정구역상 안성시이지만 차로 10여분 거리인 평택시를 이용한 실생활이 가능하며 중.고등학교 및 학원 등도 평택시 관내의 교육기관을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안성IC,서안성IC,송탄IC를 이용해 서울,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수서로 연결되는 KTX지제역이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이고 약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반도체공장 및 주한미군기지가 2016년부터 입주, 이전할 계획으로 고덕신도시, 평택항 개발 등 향후 개발과 투자가 기대된다.  

㈜제일건설의 윤여웅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용기와 믿음을 주시는 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저희 제일건설 가족들은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앞장 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