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23일 무풍면 재래시장 주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함께한 협력단체로는 불량식품시민감시단 10명과 지역경찰과 수사과 직원 등 총 20여명으로 추석절 전후 시기로 제수용품 등 식품수요가 증가하는 때인만큼 집중 홍보와 점검을 통해 불량식품을 사전에 차단코저 마련한 자리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감시단 김○(여, 45세) 단장은 “우리 무주군에서는 불량식품이 자리잡지 않도록 시민단체에서도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무주경찰서는 국정과제인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경찰력과 시민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