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의 민생치안과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김제경찰서와 제8098부대를 방문하여 의경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군경부대 장병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돼지고기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도발과 포격도발로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표시했다.

김제시는 군경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민생치안 및 서민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