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자원위생과(과장 김동규)에서는 관내 4개 점호장을 방문해 80여명의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복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한 청소관리와 함께 근무 중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주요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김동규 자원위생과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유지되는 기본이 청소 업무다" 며 "시민복지와 직결된 만큼 환경미화원 안전복무교육을 지속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쾌적한 덕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