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금 김제시~ 는 귀농귀촌 전성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홍보에는 출향한 김제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여 주요대상으로 삼았으며,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시책 뿐만 아니라 김제시의 변화하고 있는 민간육종단지, 새만금 사업, 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 산업단지등의 경제상황과 농특산물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김제시로 귀농하여 문화예술, 농촌형 승마체험 동아리 활동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행사등을 소개하였으며 각종 정책사업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귀농귀촌 협의회 강문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마침 귀농귀촌 종합센터 김덕만 센터장과 만남을 통하여 유관기관간의 협조를 요구하여 서로 방문하는 행사를 약속하기도 하였다.

김제시는 이번 홍보활동 외에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5년 추석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여하여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와 귀농귀촌 최적지 김제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