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사(지사장 이천원, 이하 순창지사)는 지난 5일 순창군립도서관에서 전북도, 시군 작은 도서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BOOK소리 한마당’ 전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순창지사는 순창군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전기자전거, 누전차단기, 감전 등과 관련한 3개 체험부스를 운영, 직접 전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전기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과 전기요금 절약 요령 등에 대한 상담 등 다양한 민원들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 처리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