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 회장 조홍찬) 임원진 5명이 지난 18일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위문·격려했다..

'2015년 을지연습 훈련‘은 국가위기상황 대처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7일~20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이번 위문에 익산시 상황실 및 행정지원과에 간식(빵과 우유 등)을 전달하고, 국가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 역량 배양을 위해 전시 작전상황 훈련에 임하고 있는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홍찬 회장은 “최근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사태, 남측의 대북심리전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북한이 도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연습을 실천처럼 준비해야할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바 책임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훈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