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가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익산시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아동들에게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용을 제공해 주셔서 행복하고 푸짐한 밥상이 되었다.

이문용 대표는 "1년에 두번씩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전반기에는 용가리치킨 등을 제공해 주셔서 우리들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신바 있다.

이문용 대표는 “하림이 지향하고 있는 기업 가치를 위해 매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저소득층 여러분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혁중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수같은 사랑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하림의 평안과 번창을 기원했다. 

익산시에는 47개소 아동센터가 있으며 1천100여 명의 저소득층아동들이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하며 사랑의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주)하림은 지난 2001년부터 1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3년 전 부터는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는 행복나눔마켓에 매년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다. 

(주)하림은 익산지역 초등학교 33개교 3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도서전집세트를 부상으로 시상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초등장학생 시상은 ‘청소년 문화탐방’과 더불어 하림이 지역인재육성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야심찬 사회공헌이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점수화한 ‘사회공헌 마일리지’제도 운영.한 해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마일리지를 통합해 적립한 기금에서 장학시상이 진행됐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