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1동(동장 홍판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란) 회원 20여명은 17일 하절기 쾌적한 동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황산공원과 인근 주택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이용이 증가한 도심공원을 깨끗이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아1동 새마을부녀회 박애란 회장은 “유치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이용이 많은 공원을 새마을부녀회에서 맡아 책임지고 쾌적하게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