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학동주민센터(동장 김진호)는 육아, 가족돌봄, 자기계발 등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7일부터 시차출?퇴근형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서서학동은 직원을 2개조 나눠 조별로 격주에 한 번씩 금요일은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일찍 퇴근하는 시차형유연근무제를 적극 권장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김진호 서서학동장은 “가정에서 안정과 행복은 직장에서 업무 능률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활용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