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동장 장수남) 통장협의회(회장 서미연)는 16일 통장 등 40여명은 우리 전통문화의 융복합으로 가치와 품격을 실현해 나가는 한국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해 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미연 진북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한문화를 이해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금의 지루함도 느낄 수 없는 시간이었다”며“우리 전주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수남 진북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우리 통장님들의 이러한 직접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고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통장 한분 한분이 우리 전주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