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0일 7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정된 어린이는 허진욱(전주반월초 6), 임병윤(남원도통초 6), 최종원(익산이리서초 6) 등 3명으로 일일선 운동본부에서 보급한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인성의 덕목을 실천해왔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도내 7개의 시·군 지부를 설립하여 지부를 통한 기록장 보급과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의 추천과 협약, 일일선 어린이 인성교육 강좌를 실시하고 매월 3명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을 선발 · 표창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가 창립 4주년을 맞는 동안 학교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학교와 학부모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변함없는 후원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