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 치안 구현 등 군민에게 다가서는 경찰상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4대 사회악 근절, 경찰서 평가 도내 1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위해 부안서는 이 상주서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각적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사전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야간 여성안심순찰대 운영, 아동·장애인·학교·노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해 왔다,

특히 가정폭력(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가 행복한 부안을 위한 유관기관·보육시설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스크린 여행‘을 통해 위기가정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 학교폭력 분야는 등굣길이 행복한 학교만 들려고 학교전담 경찰관과 학생간의 눈높이 맞추기 자체 시책(일일급식나눔 행복한 밥상, 등굣길 아침,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는 ‘프리허그’ 기숙사 ‘일일사감’  전담경찰관과 함께 하는 통학버스 ‘행복한 동행’)을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정착하려고 3대 주력 테마 중 하나인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12개 업체를 단속, 지역 농수산물 제조상품 표지에 불량식품 근절 문구를 표기하여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하는 등 부안군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상주서장(사진)은 “4대 악으로부터 안전한 치안확립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찰이 해야 할 일을 적극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부안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안=이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