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최근 국제적으로 IS등 테러단체등 국제테러조직들이 중동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13일 무주군지역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상황 출동태세 등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대응조치 훈련과 도심지역 적 특수전부대 격멸을 가상한 쌍방 서바이벌 훈련 형태로 실시해 112타격대원, 유관기관(軍)등 참가 인원들이 훈련에 집중 적극적으로 토로했다.

이날, 김병기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스마트한 경찰로 군(軍)과 기타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작전지원하고 원활한 테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