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건강하게 즐기는 전북도 안심먹거리'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일산(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산업 발전과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50개국에서 1,500개업체 3,000부스 정도로, 약 3,0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5만여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진원은 이번전시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트랜드 선도를 위한 우리집 삼시세끼란 주제로 간편 편의식과 안전식품을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존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과 신규바이오 발굴 및 거점 바이어 연계 초청을 통한 B2B활성화와 종합 세일즈관을 활용한 1:1 상담도 추진 할 계획이다.

 참가 품목은 밥 대용식, 소스, 즉석식품, 편의식품, 디저트 등이며 현장에서 시음시식을 통한 제품의 홍보와 맛과 멋이 있는 전북의 안심먹거리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도내 농식품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식품시장 트랜드 및 유사제품의 품질, 서비스 등을 조사에 목적을 두고 (주)매트로비엔에프 등 20개업체와 예비취업인력 교육생 12명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13일과 14일 두 차례 추진 할 계획이다. 

/고영승 기자